성시경이 화났던 사건
“얼마 전에 어린 여자애 누구였더라? 만났는데 ‘오빠 갤레기 써요?’라고 하더라”
“갤레기라고 해서 이좌식(이 자식)이”
“어린애들은 당연히 아이폰이어야 되는 게 있는 것 같다. 갤럭시는 아저씨들의 폰이라는 (인식이 있다). ‘신기하다, 구경해도 돼요?’라고 하더라”
“심지어 나는 아이폰 썼었다. 그런데 나는 이 쪽(삼성)을 더 편하다고 느낀 거고, 어린 친구들은 약간 맥(Mac)에 익숙해져 있으니까 이런저런 작업을 할 때 그게 더 편한 것 같다. 그리고 뭔가 더 트렌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난 개인적으로 아이폰보다 갤럭시 사진이 더 따뜻한 것 같다. 더 잘 나오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