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민폐녀 행동
맨 앞자리 승객 A씨가 좌석 등받이를 최대한 뒤로 젖힌 채 앉아 있다.
중장년 어르신 승객 B씨가 이를 지적했다.
A씨는 “못하겠다. 뒤에 사람 불편하다고 제가 불편할 순 없다. 나이 먹으면 다 어른인가?”라며 거절했다.
버스기사가 “조금만 올려달라. 뒤에 분이 불편하다. 누워서 가는 리무진 버스가 아니라 일반 버스다. 조금만 양해 부탁드린다”고 정중히 말했다.
A씨는 “아니 애초에 이만큼 숙이라고 만든 건데 뭐가 문제냐”며 짜증을 냈다.
그런데 이 뒤 행동이 더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