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음주 운전 사건 결과
배우 곽도원이 음주운전 혐의로 10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습니다.
2023년 6월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형사8단독은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약식기소된 배우 곽도원에 대해 벌금 10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곽도원 음주로 망할 거 같은 작품
음주운전 적발 전 영화 ‘소방관’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 공개를 앞둔 상태였습니다.
곽경택 감독의 ‘소방관’은 개봉을 포기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영화가 전면 폐기됐다거나 OTT를 통해 공개하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는 여러 소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극장 개봉을 여전히 염두에는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