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연에 대한 누리꾼들 잼있고 신박한 반응
“현관문을 연 순간 느껴지는 한기가 얼마나 소름 끼쳤을지”
“비싼 여행 했네”
“저 정도면 위·아래·옆집도 시원했겠다”
“18도로 설정한 게 문제다. 24~25도로 설정했으면 170만원은 안 나왔을 것”
“사용량에 비해 적게 나온 것 같기도 하다”
“내야지 어쩌나”
“심지어 18도라니…24도 정도만 했어도”
“한전 VIP됐네”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해외여행 다녀올 정도면 돈 많은데 그냥 내라”
“내 친구 원룸에 사는데 24도로 24시간 틀어놨는데 3만 원 나왔더라”
“2년 전에 산 에어컨 삼성 건데 앱으로 켜고 끌 수 있어서 좋더라”
“어이가 없네, 170만 원이면 인생의 교훈 값이라고 생각해야지 뭐”
“저거 분할 납부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