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현재 상황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였던 김동성은 현재 공사장에서 건설 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현재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 심정
“무더위를 이겨내는 김반장”
“남편의 근성이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 한편으로는 마음도 아프고”
“지난 반년 동안 김반장의 얼굴은 검게 타고 손, 발도 많이 거칠어졌다”
“하지만 난 왜 이 모습이 자랑스럽고 멋져 보일까”
“슬기로운 재혼생활하자며 열심히 살아온 지난날과 지금을 생각해 보면 잘했다 싶다”
“보이는 겉모습에 집중하기보다 내면을 채워가자고 약속한 그날. 마침내 그날이 왔기에 너무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