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들 상태
2022년 4월 유도관에서 갑자기 쓰러져,병원 검사결과 외부 충격으로 인한 ‘급성 외상성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운동을 좋아하고 건강했던 A군은 사고 한 달 만에야 가까스로 깨어났다.
그러나 뇌 손상에 따른 뇌병변과 지적장애 판정을 받았다. 인지능력평가에서도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5세 미만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좌측 반신마비와 함께 시력이 떨어져 시야장애 심사도 진행 중이다. 현재 A군은 어린이재활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보험료가 아주 조금 나오긴 나왔는데 지금까지 병원비가 1억 원이 넘게 치료비가 들었다.
현재 유도 관장 태도
해당 유도관은 상호명을 바꾸고 여전히 운영하고 있다.
지금은 잘못 없다고 주장하며, 경찰 신고 뒤 담당 형사가 말하길 ‘관장이 사건을 회피한다’ 라고 했다.
이번 사건의 진실
‘관장은 크고 아들은 몸집이 작아 업어치기만 해도 거의 날아가는 수준이었으며 (평소) 아들이 많이 힘들어했고 (사고 당일에는) 관장이 훈련을 더 많이 시켰다’는 진술이 나왔다.
“사고 얼마 전에 다른 곳하고 아이들끼리 대련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바로 이 아이가 중학교 1학년 학생하고 대련을 하다가 졌다. 그래서 줄넘기 훈련도 시키고, 강도 센 훈련도 시켰다”
지금 이 사건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