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살인 사건 범행 동기 와 범인 신상

 

범인 정유정은 누구

이름 정유정 199년생으로 만 23살입니다.

포렌식 결과 정유정은 취업을 준비하면서 범행 석 달 전인 올해 2월부터 온라인에서 ‘살인’ 등을 집중적으로 검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평소에 방송 매체나 인터넷을 통해 범죄수사 프로그램을 많이 보며 살인에 관심을 키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범행 전에 ‘살인’, ‘시신 없는 살인’, ‘살인 사건’ 등의 검색을 한 데 이어 지역 도서관에서는 범죄 관련 소설도 빌려봤습니다..

정유정은 석 달 전인 올해 2월부터 온라인에서 살인 등을 집중적으로 검색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검거 직후 피해자와 다투다 우발적으로 그랬다고 진솔한 정유정은 관련 증거 등을 내밀자 평소에 살인을 해보고 싶어 그랬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유정은 평소 사회적 유대관계가 전혀 없었고 고등학교 졸업 후 특별한 직업도 없었다며 사이코패스 여부도 검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