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 600억 대 폰지사기 연루된 연예인 

 

유명 연예인은 누구?

재테크로 유명한 현영이다.

유명 연예인 현영이 사기 당한 수법

현영씨는 2022년 4월 29일부터 총 5억 원을 맘카페 운영자 A 씨에게 보냈다.

현영씨는 돈을 빌려주면 매월 7%의 이자를 주고 6개월 뒤에 원금을 갚겠다는 A 씨의 말에 속았던 것이다.

현영씨는 5억 원에 대한 이자로 월 3천500만 원씩 5개월간 이자를 받았다. 원금에 해당하는 5억 원은 받지 못했다.

그래서 현영씨는 A 씨를 차용금 사기 혐의로 고소, 검찰은 A 씨를 특경법에 따른 사기죄로 기소했다.

 

피해자들 현영에게도 책임물어야 한다고 주장

일부 피해자들은 “현영이 과거 맘카페 운영자 A 씨와 절친한 관계를 SNS상에서 노출하거나, 현영이 론칭한 화장품을 맘카페에서 공동 구매 하는 등 특수 관계를 맺어왔고, 경제관념에 밝은 현영의 방송 이미지를 믿고 피해자들이 더 늘었다”며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