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뚜껑이 솟구치는 이유와 버스와 맨홀 뚜껑이 부딛힌 다른 사건

 

맨홀 뚜껑이 솟구친 이유

창원하수센터의 발표에 의하면 폭우로 하수가 역류해 맨홀 뚜껑이 수압을 이기지 못하여 솟구쳐 오른 것으로 판단했다.걸로 보인다며 물이 빠지면 내부 점검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맨홀 뚜껑의 위험성

수압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40kg짜리 맨홀은 10m 이상 날아갈 수 있다. 이렇게 날아가는 맨홀 뚜껑의 무게는 1,000kg 로 느껴진다.

 

맨홀 뚜껑 버스 부딛힌 다른 사건

2014년 경남 창원 집중호우 때에도 맨홀이 솟아올라 버스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쳤다.

2022년 제주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