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부부가 저질렀던 범행
무속인 A씨(52) 부부를 특수상해교사, 강제추행, 공갈, 감금, 성폭력 범죄를 저질렀다.
B씨는 A씨 부부 지시에 따라 불에 달군 숟가락으로 자녀들의 몸을 4차례 지졌다.
자신들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구성원은 서로 폭행하게 했다.
심지어 남매간 성관계를 강요 및 협박해 이들의 나체를 촬영하는 등 성범죄도 저질렀다.
세 남매 중 막내의 월급통장과 신용카드를 관리했다. 그래서 2017년 1월 ~ 2021년 11월까지 2억5,000여만원을 빼앗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