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이 백종원 대표에게 한마디 하다

 

박보영 추석에 아르바이트

유재석이 박보영에게 추석에 무엇을 했는지 물었다.

“형부가 카페를 하신다. 추석 때 아르바이트생 구하기가 힘들어서 연휴 내내 아르바이트를 했다. 4일 8시간씩 했다. 응대는 안 하고 뒤에서 열심히 제조했다”

박보영 백종원 대표에 한마디

“작은 프랜차이즈다. 백종원 아저씨. 대표님 만나면 하고 싶은 말이 목까지 찼는데.”

메뉴가 너무 많다. 숙지가 어렵다

“만드는 곳에 레시피가 붙어 있다. 한 개 하고 커닝을 한다.”

“빨리 찾아야 하는데 손님이 ‘내 거를 저 친구가 만드는 건 별로 신뢰가 가지 않는데’라는 반응을 보인다”

“붕어빵 타이쿤 게임을 진짜 좋아했다. 약간 실사판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손님이 계속 왔으면 좋겠다. ‘이번에는 레시피 안 보고 한다’라고 하고 빠르면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