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거절한 것

 

송중기 영화 ‘화란’ 노개런티 출연

송중기는 10월 11일에 개봉한 ‘화란’에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그러나 송중기는 노개런티는 아니고 제작자 대표님한테서 시계를 받았다고 했다.

송중기 영화 ‘화란’ 노개런티 출연 이유

“저는 이 사실이 안 알려지길 바랐다. 오해도 생길 수 있으니까.”

“제가 그랬던 건 처음에 대본을 제안 받은 게 아니고 제가 어느 작품을 거절하는 자리에서 제가 하고 싶어하는 장르에 대해 얘기하다가 ‘읽어볼래?’한 대본이었다”

“그때는 너무 매력적인 대본이라 제게 시켜주시면 하고 싶은데 제가 했을 때 제작비가 올라가면, 혹시 상업적인 흥행 공식이 들어가면 매력이 없을 거 같았다”

“그래서 노개런티로 하자 했는데 너무 기사가 나와서 주객전도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쑥스럽더라”

 

영화 앞으로 노개런티 출연은?

“방송이라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일이 커진 거 같다”

“슬슬 걱정이 되는 게 다음 작품 대본 주시는 분들이 ‘그때는 안 받고 왜 지금은 받냐’고 할까 봐”

얼마 전에 아기가 태어나서 열심히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