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귀화 씨가 사람 살린 이야기

 

배우 최귀화 씨가 사람 살린 이야기

배우 최귀화 씨는 영화 촬영 때 함께한, 한 스태프 A 씨의 암 수술비를 내줬다.

배우 최귀화 씨 도움 받은 A 씨 인터뷰

“몇 년간 드라마 스태프 일로 힘들었는지 몸이 심하게 아파 여성암에 걸렸다. 큰 수술을 해야 하는 너무 힘든 시기였습니다”

“몸이 편찮으신 엄마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저 혼자서 벌고 있던 터라 정말 눈앞이 캄캄했다”

“치료받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제 사정을 듣고 최귀화 선배님이 수술비를 흔쾌히 내주셨다”

“덕분에 치료 잘 받고 건강하게 일을 지속해 나갈 수 있었다”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편찮으신 몸으로 지내시는 엄마의 안부도 물어주셨다”

“당시 돈을 조금씩이라도 갚겠다고 하는 저에게 빨리 완쾌해서, 현장에서 만나는 게 갚는 거라며 치료에 전념하라던 선배님의 말씀 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배우 최귀화 씨 미담에 대한 누리꾼들 반응

“최귀화 배우 멋지다”

“진국이다”

“마음도 멋진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