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 사전에 계획 의심과 일본도 사용한 사람의 놀라운 정체

 

범행 사전에 계획 의심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인근 폐쇄회로CCTV를 조사한 경찰은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에 CCTV 전원선이 뽑힌 상태였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A 씨가 범행을 미리 계획하고 CCTV를 끈 것은 아닌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일본도 사용한 사람의 놀라운 정체

A 씨가 범행 당시 휘두른 일본도는 전체 길이 101cm에 달하는 진검으로 지난 2015년에 소지 허가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에 따르면 A씨는 ‘고령의 무술인’으로 과거 언론에 여러 번 소개된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