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을 들은 누리꾼들 반응
“꼭 저런 거 보면 신랑 탓하는 거 같다. 관계라는 게 서로가 노력해서 함께 쌓아가는 건데, 늘 자기가 노력한 내용은 안 적고…”
“신랑이 잘못하면 잘할 수 있게 알려줘야지”
“그 와중에 남 탓”, “어떻게 살든 저 사람 마음이지만 그래도 결혼했으면 신랑한테 동의를 구해야지”
“한순간 일탈로 인한 쾌감을 못 잊는 것 같다. 이미 절여져서”
“마음에 안 들면 그냥 이혼을 하지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이 불쌍하다”
“요즘 시대에 저렇게 만나기 안 무섭나”
“이럴 거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지. 결혼은 일종의 약속인데 자기가 약속 깨버려 놓고 남편 탓을…”
이 사연을 말한 유부녀는 현재 어떻게 됐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