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칼부림 사건 조선 씨의 황당한 범행동기

 

범행 동기

“남들보다 키가 작아 열등감을 느꼈다”

“피해자가 누군지도 몰랐다”고 말했지만, 경찰은 조씨가 이같은 열등감 때문에 또래 남성을 표적으로 삼은 걸로 보고 있다.

범행 당일날 조 씨가 일하지 않고 사는 것에 대해, 할머니가 “왜 그렇게 사냐”고 말을 해서 화가났다고 했다.

“내가 불행하게 살기 때문에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 분노에 가득 차 범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