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유죄 사건

 

양현석 유죄 선거

2023년 11월 8일 양현석 씨는 재판부로 부터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형을 받았다.

2022년 12월 에는 같은 사건으로 무죄 선고를 받았었다.

양현석 유죄 사건 내용

소속사 가수의 마약 혐의 수사 무마를 위해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이다.

양현석은 2016년 8월 당시 가수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YG 소속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구매 혐의와 관련해 진술하자 한서희에게 “내 새끼가 경찰서에 가는 것 자체가 싫다”,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 등의 말로 진술 번복을 강요한 혐의로 기소됐다.

양현석 유죄 이유

재판부는 “양현석은 피해자에 비해 월등한 사회적 지위와 연예계 영향력이 있었고, 피해자 면담 과정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이뤄졌다”며 “양현석이 지위나 힘을 명시적으로 앞세우지 않았더라도 발언이 이뤄진 장소나 경위, 맥락에 비춰 위력을 행사했다고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