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 단체전 중국 편파 판정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는 4세트를 먼저 이기면 우승한다.
한국 대표팀이 먼저 4세트를 따내면서 우승하는 듯 했다.
그런데 중국의 한 발이 10점 라인에 걸쳤다는 심판의 판정으로 55-56으로 내줘서 세트 점수 3-3 가 됐다.
여자 양궁 단체전 한국의 저력
마지막 세트에서 안산이 네 번째 발을 8점에 쏘며 주춤했다.
그러나 최미선, 임시현이 이어 연이어 10점을 쏘며 승기를 잡았다.
중국은 마지막 두 발을 8점에 쏘며 망했다.
결국, 편파 판정이 실력을 이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