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 씨 범죄 사실

 

윤석렬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범죄 사실

최 씨가 받는 혐의는 3가지 입니다. 사문서위조, 위조 사문서행사, 부동산명의등기 위반 입니다.

지난 2013년 동업자 안 모 씨와 함께 경기도 성남 도촌동 땅을 매입하면서, 은행 계좌에 349억 원이 들어있는 것처럼 가짜 잔고 증명서를 만들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실제 최 씨가 2013년 4차례에 걸쳐 잔고 증명서를 위조했다고 보고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또 위조 증명서 중 일부를 관련 소송에 제출하고, 도촌동 부동산을 차명으로 취득한 혐의도 모두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2023년 7월 21일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년을 선고하면서, 최 씨에 대한 모든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피고인의 항소는 제반 상황을 살펴봤을 때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며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최 씨의 범죄가 중대한 데다가, 재범의 위험성, 도주 우려가 인정된다”며 최 씨를 법정 구속했습니다.

 

최 씨 반응

최 씨는 “정말 억울하다”, “여기서 죽어버리겠다”는 등 소리를 지르다 법원 관계자들에 의해 끌려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