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씨 마약 의혹 입장문
“먼저 저희 회사 소속인 이선균 배우에 관한 보도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드린다.”
“당사는 현재 이선균 배우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
“아울러 이선균 배우는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이와 관련해 향후 진행 상황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또한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마약 사건과 관련해 협박을 당했고 수억원을 뜯겼다”
이선균 촬영 예정 작품 초비상
전체 촬영은 시작됐고, 오는 22일 이선균씨 분량의 첫 촬영이 진행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마약 의혹 보도에 드라마 관계자들은 그야말로 날벼락을 맞았다.
이미 촬영을 완료한 두 편의 영화 중 한 편이 내년 초 개봉 예정이었으나, 이번 수사 결과에 따라 개봉이 무기한 연기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