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사건이 덤터기로 밝혀진 과정

 

인피니티 사건이 덤터기로 밝혀진 과정

한 네티즌 2022년 7월 포털사이트 로드뷰에서 이미 한쪽 사이드미러가 펼쳐진 채 주차된 인피니티 차량의 모습을 찾아냈다. 사진상으로 봤을때 사이드미러가 고장 난 상태였다고 의심할 수 있었다.

논란이 커지자 인피니티 차주는 직접 해명 글을 올렸다. “아이가 담벼락과 차 사이를 지나가면서 치고 지나갔다”며 “서비스센터에 물어보니 수리비 108만원에 기간은 한 달 정도 걸리고, 렌트 금액은 하루 15만원이라기에 400만원을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어머님과 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작동이 되다 안되다 하는 상태였던 것은 맞다”면서 “수리비를 받지 않기로 했다.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