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재 선수 감동 은메달 이야기

 

전민재 선수는 누구?

5살에 뇌성마비를 앓아 뇌병변 장애 1급 판정을 받았다.

사춘기를 심하게 겪고 20살까지만 살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따.

그런데 특수학교 교사의 추천으로 26살부터 뒤 늣게 육상을 시작하게 되었다.

전국체육대회에서 장애인 육상 부분에서 15년 연속 3관왕을 달성했다.

전민재 선수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육상 대회 기록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T36 100m 결선에서 15초2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해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민재 선수는 7명의 선수들 중 가장 늦게 출발했지만 선수들을 땄다.

전민재 선수 앞으로 계획

“올해 장애인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은퇴를 고심하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권유하고 설득해 주셔서 저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힘을 내서 파리 패럴림픽까지 달려보려고 한다.”

“말도 할 수 없고 손도 불편한 제가 힘들고 외롭고 답답할 때 육상이 꿈과 희망을 심어 줬다.” “유일한 탈출구이자 친구였던 육상과 파리 패럴림픽을 마지막으로 아쉬운 작별을 할까 한다.” “다시 한 번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