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아버지 찰리박 누구?
1979년 미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첫 데뷔, ‘카사노바 사랑’, ‘리콜렉션’, ‘아버지의 아버지’ 등 곡을 발표했다.
찰리박은 전진으로부터 경제적인 도움도 받았으나 갈등이 지속되며 절연했다.
2019년 척추협착증및 뇌졸중 후유증으로 방송과 가수 활동을 못하고 있어 수입이 전무해 생활고를 겪었다. 이런 생활고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한다.
전진 아버지 찰리박 사망
2023년 11월 6일 전진의 부친 찰리박(박영철)은 향년 68세 나이로 사망했다.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재활에 힘쓰며 홀로 생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