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가 전청조 소개 내용
“대표님이 돈이 좀 되게, 굉장히 많아. SK랑 삼성보다 훨씬 많아. 미국 IT 회사 계열 회장님이셔가지고”
“대표님이 원래는 약간 귀찮기도 하고 일이어서 직접 안 나서시거든. 그런데 나랑 엄청 친해. 돈 엄청 많아 진짜로”
“‘내가 도와줄까? 내가 할게’ 이러더라”
“그래서 ‘직접 나서서 해주면 믿음이 더 가겠지. 그렇게 해줘’ 그래서 하는 것”
전청조가 계획한 놀라운 학원 운영 방법
“왜 비밀 유지를 해야 되냐면 교육 방법이 조금 색다르고 노출되면 다른 데서 따라할 수 있기 때문”
“일반적인 아이들 대상이 아니라 돈이 많은, 특별한 아이들 대상이다. 그래서 돈을 그만큼 줄 수 있는 것”
“프라이빗하게 수업이 진행돼야 되기 때문에 네가 어디서 무슨 일을 한다는 걸 발성하지 않아야 된다”
“보안 유지해달라는 의미로 1500(만원)이라는 돈을 주는 것”
“예를 들어 삼성의 자제를 네가 가르쳐. 얘가 갑자기 오줌을 쌌어. 그런 거를 말하면 안 되잖아”
“금액대가 300~400대도 아니고 1500을 벌 수 있고, 그것도 일시금으로 벌 수 있다”
“지금은 월급 500만원을 주지만 매널(전씨의 학원)에 오면 최소 1500만원을 주겠다”
“오은영 박사를 붙여 멘탈 코치까지 해서 (학부모들에게) 한 달에 ‘1인당 3억원’을 받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