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빌딩 매각 금액
전혜진이 매각한 빌딩 금액은 150억 원입니다. 지난해 4월 140억원에 해당 건물을 매입한 지 불과 1년 여만입니다.
단순 매입액과 매각액만 계산해보면, 1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같아서 괜찮은 투자 같이 보이지마, 법인세 등을 감안하면 성공적인 투자라 볼 수 없습니다.
전혜진 빌딩 매각에 대한 반응
전혜진의 빌딩 매각은 업계에서도 이례적으로 봅니다.
에이트빌딩중개법인 전계웅 이사는 “매입 시 취득세와 매각 시 법인세를 고려했을때 차익에 의한 이익이 거의 없다”고 봤습니다.
전 이사는 “인근 단독, 다가구, 다세대주택에서 오피스 수요 증가로 상권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중이며 위례신사선 개통 호재가 있어 지가 상승이 꾸준히 되고 있는 입지”라며 “지가 상승의 여력과 건물 규모상 향후 건물 리모델링을 통한 밸류업을 기대할 수 있음에도 1년 만에 단순 재매각한 것이 아쉽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