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이선균 마약 알고 있었을 거 같은 증거 2가지

 

이선균 말 안들어

2023년 8월 말 자신이 출연한 ENA ‘남남’ 종영 인터뷰에서 남편 이선균에 대해 말했다.

이때 전혜진 씨는 남편 이선균을 ‘큰아들’ 이라고 불렀다.

“큰아들(이선균)이 가장 큰 문제다. 애들은 말이라도 듣지”

“강아지까지 아들 넷이다. 걔네는 밥 주고, 씻겨주고, 똥 치워주니까 제 말을 듣는 것 같다”

급하게 빌딩 매각

전혜진 씨는 2023년 5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빌딩을 150억 원에 매각했다.

이 빌딩은 2022년 4월 자신이 보유한 법인 까락컴퍼니의 명의로 140억 원에 매입했다.

불과 1년여 만에 이 빌딩을 팔았다.

매입액과 매각액을 차이는 10억 원 이여서 시세차익을 본 거 같은 생각이든다.

그러나 취득세, 법인세, 대출 이자 등을 고려하면 오히려 손실을 봤다.

이선균 씨는 협박범에게 3억 5천 정도를 뜯겼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