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이 반성하지 않는다는 증거들

 

정유정이 반성하지 않는다는 두 번째 증거

“정유정은 어떤 죄책감도 없는 것 같다. 일반적으로 살인 현장에 다시 간다는 건 두렵고 주저하게 된다. 하지만 그런 주저함이 없다. 범죄 후의 정황은 절대 후회하는 모습이 아니다”라며 “섬뜩한 건 저 캐리어를 집에서 가져왔다는 거다. 저 캐리어는 피해자의 신체 일부만 담을 수 있는 크기라는 점에서 소름이 끼칠 수밖에 없다”

 

정유정이 반성하지 않는다는 세 번째 증거

“‘제정신이 아니었다’는 건 심신미약을 주장해 형량을 줄여보겠다는 꼼수일 수 있다. 하지만 범행 전후의 범행 준비, 살인 후 캐리어를 가지고 오는 행동 등을 고려하면 범행 당시 심신미약을 인정할 여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