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이 눈물 흘린 사연

 

택배는 몽골몽골 차태현의 눈물 사연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한국에서 차태현 아내가 차태현 씨에게 편지를 보냈다.

차태현 씨는 이 편지를 잃고 눈물을 흘렸다.

택배는 몽골몽골 차태현 아내 편지 내용

“우리가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벌써 30년이 지났다니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아. 늘 한결같이 사랑하고 잘해줘서 고마워요”

“요즘 내가 좀 아파서 자기가 내 몫까지 아이들 챙기고 하느라 많이 힘들지? 늘 미안한 맘인데 내가 빨리 좋아져서 잘하고 싶다”

 

택배는 몽골몽골 아내 편지에 대한 차태현 반응

“아내가 요즘 자꾸 몸이 안 좋다고 그래서. 그런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