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종이 군대에서 벌인 놀라운 일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 범인 최윤종이 군대에서 벌인 사건

2015년 2월 소총과 실탄을 들고 탈영했다가 두 시간 만에 붙잡혔다.

최윤종은 혹한기 훈련 중 화장실에 간다고 하고선 총을 들고 탈영했다.

탈영 후 붙잡혀서 강원 영월경찰서에 들어와 “군대 체질이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윤종 군대 생활

입대 초기부터 군생활에 적응하지 못 했다.

“갑자기 혼자 구석에서 혼잣말을 막 했다. 싸늘해질 정도의 말이었다”

“(간부들이) 괜히 최윤종한테 말 걸거나 해서 문제가 생기면 다 저희 영창 보낸다고 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