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큰 불에서 살아남은 집

 

피해가 없는 유일한 집

2층짜리 주택은 모두 하얗게 재만 남은 주변 풍경 속에서 돋보인다.

빨간 지붕과 하얀색 외벽이 그대로다.

마당도 비교적 온전해 보인다.

마치 불길이 이 집만 피해서 지나간 듯 보인다.

 

이 집이 불에 타지 않은 이유

마우이섬 라하이나에서 화재 피해를 입지 않은 주택 중 한 채를 소유한 패티 타무라은 “이 지역 대다수의 집이 나무로 지어졌지만 우리 집은 두꺼운 콘크리트 벽으로 만들어졌다”

“과거 할아버지는 나무가 건조돼 썩는 일과 벌레로부터 견디기 위해 시멘트를 사용했다”

“할아버지의 건축 기술 덕분에 집이 살아남았다고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