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에 11억 기부한 사람의 정체

 

한국장학재단에 11억 기부한 사람의 정체

11억을 기부한 사람은 놀랍게도 20대 였다.

한국장학재단에 11억 기부한 이유

“대학생 시절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근로장학금과 학자금대출 등 국가의 도움을 받아 학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한국장학재단에 11억 기부 방법

10억 원은 일시금, 1억 원은 9월분 기부했다.

 

한국장학재단에 11억 기부 뒷이야기

11억을 기부한 A씨는 이름과 하는 일 등을 모두 밝히지 않았다.

법인세법, 소득세법에 따라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거절했다.

개인 기부금으로는 2021년 1월 1백억 원을 기부한 김용호 삼광물산 대표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기부금이다.

한국 장학재단이 설립된 2009년 이후 39세 이하 청년으로서는 최대 규모의 액수를 기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