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김동현 때문에 전재산 날린 이야기

 

김동현 혜은이 전재산 날려

남편 김동현 씨가 계속 사업에 실패하자 힘든 생활을 했다.

혜은이 씨는 김동현의 빚보증을 섰는데, 김동현이 채무 상환 능력을 상실하면서 빚 200억원을 대신 갚아야 했다.

“영화 제작으로 돈을 많이 날렸다. 아파트 50평짜리 5채 없애고, 어머니 아파트, 작은아버지 집까지 팔아먹었다. 이외에도 현금만 30억원 정도 잃었다. 갖고 있던 땅과 임야도 모두 사라졌다

혜은이 돌아가신 어머니께 죄송

“빚 때문에 어머니가 살던 아파트까지 뺏겨 숙박업소를 찾아 전전했다. 당시 급히 호텔에 머물다 그마저도 비용이 부담돼 직접 모텔을 찾아다녔다”

“밤낮없이 일해도 500만원이 안 모였다. 방 하나 구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며 “내가 살아있는 게 기적”

“어머니는 내가 다시 잘 되는 걸 못 보고 가셨다”

그런데 혜은이 씨 힘들었던 이야기는 이것만이 아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