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포옹과 키스
호날두는 2023년 9월 이란 클럽인 페르세폴리스와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경기를 치르기 위해 이란 테헤란을 방문했다
이란을 방문한 자리에서 신체 일부가 마비되어 발로 그림을 그리는 여성화가 파티마 하마미를 만나 호날두 자신을 그린 그림 두 점을 선물받았다.
호날두는 감사하는 마음에 선물에 대한 답례로 하미미를 껴안고 뺨에 가벼운 키스를 했다.
이 장면은 호날두가 소속된 알나스르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공개됐다.
호날두 태형 99
이란에서는 미혼인 이성과의 신체 접촉을 간통 행위로 간주한다. 이 장면을 본 이란의 변호사들이 호날두를 고발했다.
이란의 사법 제도에 따라 호날두가 태형 99대에 처할 수 있다. 그러나 당사자가 반성할 경우 판사가 선처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