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이용하고 1만 원
볼일 보고 나온 아들이 어르신께 인사시킨 뒤 나가려고 하자.
할아버지 “화장실 썼으니 여기 가방 하나 사야한다”
글쓴이 “급하게 오느라 휴대전화도 현금도 없다”
할아버지 “카드도 된다며 휴대전화 번호를 불러라”
그래서 끌쓴이는 가방을 1만 원 주고 사야만 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뒤처리는 남은 사람 몫이니까 이해는 간다”
“애가 화장실 한 번 쓴다는데 이렇게 몰인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유명 관광지에 공중화장실이 없는 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