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화 씨 뇌종양 힘든 투병 생활

 

윤석화 씨 뇌종양

영국 런던에 출장 때문에 있다가 갑자기 쓰러졌다.

에어 앰뷸런스로 서울로 이송되어 한국에서 수술을 받았다.

20시간 동안 수술을 받았는데 너무 힘들어 앞니 4개가 빠졌다.

윤석화 씨 인터뷰

“투병 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이 팬에 대한 의무”

“수술 후 체중이 36㎏까지 빠졌다.”

“낙엽처럼 말라버린 피부를 뚫는 주삿바늘은 괴성을 지를 만큼 아팠다”

“자연치료를 결심했다. 그래서 매일 아침 맨발로 마당을 걸으며 몸속 독성이 빠져나가길 기도한다”

 

윤석화 씨가 병을 대하는 자세

“누구나 나답게 살고 나답게 죽을 권리가 있다. 그러려면 병에 갇히지 말아야 한다”

“매일 외출을 하고 좋은 사람들과 만나 식사를 하려고 노력한다”

암과 싸우고 싶지 않고, 이왕에 만났으니 잘 지내다가 떠날 때는 말없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