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대학생인 아들이 탑승한 이유
파키스탄 재벌 샤자다 다우드(48)의 아들 술라이만(19)은 잠수정 탑승을 꺼려했습니다.
술라이만은 타이타닉 관광을 위해 잠수정에 탑승하는 것에 대해 “무섭다”며 “그렇게 가고 싶지는 않다”고 고모에 털어놨습니다.
그러나 술라이만은 잠수정에 아버지와 함께 탑승했습니다. 그 이유는 2023년 6월 18일이 ‘아버지의 날’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술라이만은 타이타닉호에 관심이 많은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 잠수정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사망자들은 어떤 사연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