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진행 상황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 숙명대학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이 있다.

1999년 숙대 교육대학원에서 김건희 여사에게 미술교육학 석사 학위를 수여할 때 제출한 20세기 초 독일의 화가 `파울 클레` 작품 관련 논문을 검증했다. 검 결과 총 48페이지 중 42페이지에서 표절 의혹 흔적이 있었다`

382개 문장 중 250개 문장이 같거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 진행 상황

숙명여대는 김건희 여사의 석사논문 표절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20개월이 넘도록 결론을 못 내리고 있다.

사립대의 연구부정행위 검증 기간은 보통 5개월도 안 걸린다.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심사는 보통의 경우 보다 4배 이상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2021년 기준 연구부정행위 검증기간은 사립대학은 137.7일, 국공립대학은 147.2일이었다.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발언

“숙대가 표절이 명백한 김건희 여사 논문에 대한 연구부정검증을 자체 규정과 절차를 깨면서 20개월 이상 뭉개고 있는데, 이는 학교가 밝힌 원칙과 너무 거리가 멀다”

“장 총장은 국감에 출석해 규정과 절차를 위반해 왔음을 반성하고 사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