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씨 정준하에게 맞아 병원비 1,400만 원
김용건
“2006년 영화 ‘가문의 부활’에서 정준하랑 만났다. 둘이 박치기하는 장면이 있다”
“상대역으로 만나 액션신을 했다.”
“둘이 박치기한다고 생각해봐라. 내가 어떻게 되겠냐”
정준하
“지금은 지금보다 20kg 덜 나갈 때다”
김용건
“그때 발로 차는 장면에서 서로 차는 장면에서 서로 타이밍이 안맞았다. 내 목에 하이킥을 해다. 제대로 맞았다. 지금 얘기하는 거지만 그때 병원가서 MRI 찍고 병원에 15일 입원했다. 약을 3개월치 받고 1400만 원 썼다”
정준하
“저도 일을 2년 못했다. 병원비가 5600만 원 나왔다”
김용건
“난 그리고 영화 끝나고 일이 안들어왔다. 좋은 배역을 못하고 3년을 쉬었다. 계산해보니까 2억 5000만 원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