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산 배우 이혼 후 힘들었던 이야기

 

박호산 이혼

박호산 씨는 첫사랑과 23살에 결혼해 두 자녀를 낳았다.

그러나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후에는 박호산은 연극배우로 활동하며 두 자녀를 홀로 키웠다.

박호산 힘들었던 생활

“이혼하고 애 둘을 제가 맡았을때 굉장히 힘들었다.”

“애들 둘과 제가 연극배우로 살았는데 너무 힘들었다.”

“대학로 배우들은 거의 투잡을 한다”

“원룸을 하나 잡아서 셋이서 함께 살았다”

“건설용 리프트를 타고 55층 빌딩의 유리를 닦는 일도 했다. 당시에 건당 12만~13만원 정도 받았다”

 

박호산 재혼

“아내가 연극배우 겸 작가인 김동화이다. 아내는 결혼하면서 작가로만 활동한다”

“결혼식으로 결혼기념 연극을 제작했다.”

일주일 결혼식을 했다. 둘 다 재혼이다”

“한 번 하객 모시고 했는데 또 하기도 뭐하고 만난 이야기를 써놓은 게 있더라”

“결혼식 오신 분들께 보여드리면 어떨까 했다. 제가 연출과 작가를 했다”

“결혼식 오신 분들께 처음에 이렇게 만났다고 안내했다. 저와 아내 역할은 배우들이 했다”

박호산 3명의 아이들

“현재 첫째는 29살, 둘째는 25살, 그리고 재혼한 아내와의 아이가 10살이 됐다”

“큰 애는 벌써 장가도 갔다. 둘째는 유명한 래퍼가 됐다. 래퍼 풀릭이다.”

“막내 아들은 상위 0.5%의 영어 천재다. 지금은 영어 공부보다 과학 공부를 많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