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구급차 사건

 

김태우 구급차 사건

2018년 3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행사 시간에 도착하지 못할 거 같았던 김태우 씨는 사설 구급차를 차고 행사장까지 갔다.

구급차를 사적으로 사용한 것이다.

 

김태우 구급차 놀라운 또 다른 사건

엔터테인먼트 회사 직원은 “사설 구급차를 이용하면 교통 체증을 피해 행사장까지 갈 수 있다”며 행사 대행업체 직원에게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 A씨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줬다.

그런데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 A씨는 무면허 상태였다.

A씨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어,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무면허 상태였다.

A씨는 김태우 씨를 태워주고 30만원을 받았다.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 A씨 재판 결과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