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지인에게 전 재산 갈취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저의 직업이 연예인이지 않나. 연예인들은 사기를 잘 당한다”
“3년 전 믿었던 20년 지기 지인에게 사기당해 전 재산을 갈취당했다“
“그 사기도 모르는 사람에게 당하는 것이 아니라, 친한 사람에게 당한다.”
“나는 사기를 당한 것 뿐만 아니라, 가스라이팅도 너무 심하게 당했다.”
“지금 보면 돈이 목적이었던 것 같다. 뭔가 제 돈을 탐내고 계획적으로 접근을 했다.”
“제가 번 돈을 거의 다 갈취해 갔는데, 그 사람은 심지어 저와 누나가 다 아는 사람이었다.”
“그 때 제가 뭔가 좀 숨고 싶고 힘든 시기였다.”
“제 옆에 있던 사람들은 다 떠나가는데, 그런 제게 손을 내미니까 좋아보일 수 밖에 없지 않겠나”
“하루하루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이민우 지인에게 전 재산 갈취 당한 후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치료를 받으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