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나영석에게 팔자
김용건 씨는 이순재, 박근형 씨와 새우를 구워 먹으면서 제안을 했다.
“이렇게 찍은 거 나영석한테 팔죠. ‘꽃할배 강화 편’해서. 이게 더 현실감 있지”
“막내 제가 있고, 이걸 팔자고요. 이우정 작가와 얘기를 해서”
나영석 때문에
박근형 씨는 쿠바에 가자고 했는데 가지 못한 것을 못내 아쉬워했다.
김용건 씨는 쿠바에 가지 못한 것은 “코로나 때문에”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근형 씨가 “코로나 훨씬 전인데” “걔(나영석 PD)가 ‘삼시세끼’ 하느라“라고, 나영석 피디가 바빠서 쿠바를 가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순재 씨는 “다른 거 하느라고”라고 말했고, 박근형 씨는 “골치 아프지 뭐. 우리 같이 있어봐야”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