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개그콘서트 첫 방송 반응

 

개그콘서트 부활

2020년 6월 20일에 종용한 개그콘서트가 1234일, 3년 4개월만에 다시 돌아왔다.

부활한 개그콘서트 코너

‘봉숭아 학당’, ‘금쪽 유치원’, ‘니퉁의 인간극장’, ‘진상 조련사’, ‘숏폼 플레이’, ‘형이야’, ‘대한결혼만세’, ‘데프콘 어때요’, ‘우리 둘의 블루스’, ‘팩트라마’, ‘바니바니’, ‘소통왕 말자 할매’ 등 다양한 코너를 선보였다.

부활한 개그콘서트 시청률

‘개그콘서트’ 1051회는 수도권 4.8%, 전국 4.7%(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 수치를 보였다.

특히 ‘니퉁의 인간극장’ 방송 당시 순간 최고 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부활한 개그콘서트 긍정적 시선

약 80분의 방송 시간 동안 다채로운 웃음 릴레이로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신인 개그맨들의 활약을 앞세워 완벽하게 신구조화를 이룬 ‘개그콘서트’가 앞으로 어떤 웃음보따리를 시청자들에게 풀어놓을지 기대감을 높였다.

부활한 개그콘서트 부정적 시선

시청자의 반응은 전성기 시절의 반응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유튜브에서 하고 있는 콘셉트를 방송에서도 똑같이 가져온 것에 대한 아쉬움, 예전과 달라지지 않은 비하성 개그, 외모비하, 인종차별 아이템에 대한 비난 등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