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음주 뺑소니
지난 5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후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 발생 후, 그의 매니저가 대리 출석해 자수했고, 소속사 본부장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를 삼키는 등의 조직적 범죄 은폐 시도가 있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김호중 음주 뺑소니 음폐 수법
김호중은 사고 발생 17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했다,
당시 그는 음주운전 처벌을 피하기 위해 ‘술타기’라는 수법을 사용했다,
이는 사고 이후 추가로 술을 마셔, 사고 시점의 음주 상태를 흐리게 만드는 방식이다.
검찰은 김호중이 술에 취해 운전을 정상적으로 하기 어려운 상태였다고 봤다.
사고 당시의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를 특정할 수 없어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하지 못했다.
김호중 음주 뺑소니 선고
지난 9월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24년 11월 13일 선고날에 재판부는 김호중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김호중 씨는 왜 실형으로 2년 6개월을 받았을까요? 그리고 같이 범행을 도운 매니저는 어떤 처벌을 받았을 까요?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