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치료에 대한 이야기
수술이 잘 됐느냐는 물음엔 “수술이 잘 됐으면 이러지 않을 것”
“살이 좀 쪘다. 운동을 안 하다보니”
“지금 몸이 좀 안 좋다. 건강에 관해선 누구보다 자신있었는데, 하루아침에 이렇게 되니까”
가족 근황에 대한 이야기
이봉주의 최근 걱정은 “큰 애가 삼수하고 작은 애도 재수를 하게 됐다. 부모 입장에서는 답답하다”며 “제가 와이프한테 아이가 대학 갈 때는 낮춰서 가자 생각을 하자 그랬는데. 계속 고집을 부리니까”라고 답답한 마음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