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차를 찾게 된 과정

 

잃어버린 차를 찾게 된 과정

“여러 커뮤니티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제보해 주셨다”

“누리꾼 제보로 대전과 대구, 울산 등에 갔지만 차량을 찾지 못했다”

“그러다 한 제보자가 본인 직장 주차장에서 ‘차를 봤다’는 연락을 해왔고, 가보니 제보자와 우루스 차량이 서 있었다. 차 번호까지 일치했다”

 

잃어버린 차를 찾은 뒷 이야기

“차량 시동을 걸어보니 범인이 그동안 1000㎞를 주행했고, 차 전면부에는 벌레 사체가 즐비했다”

“차에는 자기 명함을 걸어 놓고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는 제거된 상태였다”

“차량을 가져가려는데, 밀린 주차장 요금 100만원을 내야 했다”

“차량에 손상이 가 고치는 데 추가로 5~600만원을 쓸 것 같다”

“비용은 범인에게 다 청구할 예정”

A씨는 제보자에게 사례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악수를 하는 사진도 올렸습니다.

A씨는 차량을 공식 서비스센터에 맡긴 상태입니다.

차를 훔쳐간 지인은 어떻게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