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 양은이파 두목 조양은이 이번에 저지른 범죄

조양은이 이번에 체포된 이유

지명수배 중인 억대 사기범의 도피를 도우라고 지인에게 지시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조씨는 지난해 9월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 중인 고철업체 대표 B씨 도피를 도와주라고 A씨에게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한국철도공사 등으로부터 입찰을 받은 낡은 철도 레일 무게를 속여 차액 1억5000만원을 가로채 경찰 수사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B 씨의 사기 사건을 수사하던 중 뒤에 도피를 도와준 A 씨가 조 씨와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지금 현재 조양은의 아내와 아이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