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부대 주옥순 일본에서 오염수 방류 찬성 집회 내용

 

엄마부대 주옥순 후쿠시마 오염수 찬성 집회

2023년 7월 20일 일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는 2023년 7월 19일 일본 도쿄 총리 관저 앞에서 한국인 약 30명과 함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찬성한다는 집회를 벌였다.

2023년 7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기시다 총리 관저 앞에서 오염수 방류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자 맞불 집회를 벌인 것이다. 이날 집회에는 한국인 30여명도 참석했다.

 

엄마부대 주옥순 발언

“한국 국회의원들이 일본에 와서 심한 짓을 해서 정말 죄송하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아시아의 미래를 이끄는 원동력”

“방류를 반대하는 세력은 한국 내 일부에 불과하지만 실제로 방류가 시작되면 한국 국민 정서상 크고 작은 우려의 목소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양국이 힘을 합쳐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 협력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