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강성이 살모사에 물린 이유

 

임강성 살모사 사건

서울 광진구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최근 영화 ‘빈틈없는 사이’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예정되어 있었던 주연배우 임강성의 참석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감독 이우철은 “임강성이 살모사에 물려 입원 중이라고 합니다. 산책 중에 발이 뜨거워 담뱃불을 밟은 줄 알았다고 전해졌습니다“라고 밝혀져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배우 정애연은 “임강성이 살모사와 대면한 후 단체방에 입원 사진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다른 배우들도 “임강성이 단체 톡방에 살모사에 물린 사진을 보내왔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우철 감독은 “웃으면 안 되는 상황이지만 웃음이 나오는데, 본인이 액땜을 당했으니 작품이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런데 살모사에 물린 임강성은 현재 어떤 심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