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을 새만금 잼버리에 참가시킨 이유와 문제점

 

잼버리에 한국 초등생 참여 독려

참가비를 지원해 주며 자격 조건에 미달인 초등학생 다수를 참가시켰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2023년 1월 각 초등학교에 초등학교 6학년부터 접수할 수 있고, 참가비도 지원해 주겠다는 공문을 보내며 참가를 독려했다.

 

잼버리에 한국 초등생 참여 독려 이유

한국 대원 참여가 저조해 규정을 완화했다.

무려 6차례 모집을 진행했으나 국내 신청자는 3,800여 명 밖에 되지 않았다

해외 신청자 4만 명의 10분의 1에도 못 미치자, 연령 제한을 무시하고 참가비 100만 원을 환급해 주겠다고 했다.

 

잼버리에 초등생이 참가하여 발생한 문제점

초등학생 대부분은 규정인 14세를 넘지 못해 안전보험조차 가입할 수 없다.

잼버리 나흘 차에 힘든 야영을 견디지 못하고 한국 대원들이 줄줄이 퇴영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가장 먼저 새만금 잼버리를 탈출한 사람들은 초등생들이었다.